2차가해1 "광기, 미투를 '조롱'에 가두고 있다"_서울신문 곽병찬 칼럼 서울신문 8월 6일 자 칼럼이다. 현재는 서울신문사 '내부 다른 의견'으로 온라인에서 사라졌고 오프라인 지면에만 실린 칼럼 글이다. 고소인의 2차 가해 우려를 이유로 글이 내 져졌다고 한다. 선택적 2차가해 적극 우려하는 언론들, 여성계, 야당... 흠... 정말 '미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우려에서 나온 것일까? "광기, 미투를 '조롱에 가두고 있다" -곽병찬 칼럼(서울신문 논설고문)- "피해자를 의심하는 건 책임전가이자 2차가해다." 7월 22일 2차 기자회견에서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가 "증거를 더 공개할 계획이 없다"며 한 말이다. 그는 전날 회견을 예고하면서 "궁금한 건 다 말하겠다"라고 했었다. 의심해서도 안 되고, 문제 제기해서도 안 되며, 그저 믿고 따르라니, 어처구니 없었다. 1970년대 .. 2020.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