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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지원금2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 '스미싱' 주의보 정부·지자체·카드사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 미포함 4일부터 저소득 270만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4일부터 현금지급이 시작된다. 나머지 일반 가구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포인트와 상품권,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하게 된다. 이에 대한 조회·신청 관련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정부와 각지자체, 카드사에서 관련 안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이 발송하는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 메시지는 소액결제를 유도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 문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행정안전부(행안부)가 3일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메시지 중 정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한 해킹 사.. 2020. 5. 4.
여론조사,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100% vs 70% 정부가 코로나 19에 따른 국민의 경제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확정하고 추경을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 심의와 여야 협의에 들어갔다. 총선 이후 "반대" 말 바꾸는 미래 통합당 지급 대상 범위와 관련해 여당인 민주당은 "전 국민 100%"를, 불과 1주일 전까지, 선거 때는 전 국민 1인당 50만 원을 외치던 미래 통합당이 총선 이후 "국민 70%", "처음부터 다시 논의"를 외치고 있다. "최대한 적은 금액을", "최대한 늦게"를 외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어 보인다. 총선 대패를 한 요인인 발목 잡기를 또 하고 나서는 것인지 답답하다. 김경수 경남지사, "국가가 빛을 안 지면 국민이 빛을 지게 됩니다" 재정 안정성, 건정성을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세계적 재난상태에서 국가는 빛을 지더라..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