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4 '백신휴가' 시행...코로나19 백신 접종자 하루 휴가 부여 4월 1일부터 '백신 휴가' 시행…"의사소견없이 신청만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 2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백신 휴가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다음날 하루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한다. 백신휴가는 접종자의 신청으로 가능하며, 이상반응이 있는 경우엔 추가로 하루 더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백신 접종 후 10~12시간 이내 이상반응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하며 일반적인 이상반응은 2일 이내 호전되고, 이상 반응이 48시간 이상 계속되는 경우엔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2021. 3. 28. 코로나 백신 가짜뉴스, 누가 왜 퍼트리고 있나?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국내 첫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9시부터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약 34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전 세계적으로 2억 회분 정도가 백신을 맞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봐도 예상치 못한 후유증, 부작용은 거의 보고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일부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중증 기저질환자로 밝혀졌을 뿐이다. 매년 접종하는 독감백신의 효과보다 코로나 백신 효과가 더 높다고도 한다. 코로나19 백신 가짜 뉴스가 판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코로나 19 백신과 관련한 가짜 뉴스가 퍼졌다. 극우유 튜퍼 등을 통해서 카톡을 통해서 마구잡이로 퍼트리고 백신 접종 반대 여론 만들기를 하는 모양새다. ‘백신이 치매나 유전자.. 2021. 2. 25. "한국, 코로나 백신 확보 서두르지 않아... 다른 길 계획 중" 백신 부작용 안전성 & 방역에 대한 자신감 "대한민국이 전세계 방역의 허브가 될것이다." "우리나라가 개발중인 백신에 대한 자신감" "대확산으로 급한 미국과 유럽에 비해 방역에 대한 자신감" "잘 통제되고 있는 유일한 나라로 백신의 확실한 부작용, 효과등 검증 필요"등의 이유가 아닐까 싶다. WSJ "한국, 코로나 백신 확보 서두르지 않아... 다른 길 계획 중" 최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는 자신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종 임상시험에서 95%에 달하는 예방 효과를 보였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각국의 백신 확보 경쟁을 전하며 "한국은 코로나19 백신 가격이 적절한 선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전략"이라.. 2020. 11. 19. 문대통령, 빌 게이츠와 통화"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력" 빌 게이츠의 제안으로 문대통령과 통화, "한국 대응, 배우겠다"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협력 등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에서 밝혔다고 한다. 강 청와대 대변이 밝힌 대화내용에 따르면 문대통령 : “워싱턴 주정부의 자택대기령에 따라 요즘 자택에서 근무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전화로나마 처음 인사를 하게 되어 반갑다”면서 “통화를 제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빌 게이츠 : “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싶었다”, “한국이 코로나19를 잘 관리해서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대통령께서 지도력을 보여주셨다. 저 역시 한국의 대응을 보고 배울 ..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