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광고 예산1 신문협회의 '정부의 광고 집중집행과 예산 증액' 주장은 모순? 신문협회의 주장에 대한 최경영 KBS기자의 페북 신문협회가 이틀 전 이런 주장을 했네요. 코로나19로 신문업계의 경영 위기가 심각한데 정부 광고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야 한다고. 신문사들이 어려우니 빨리 정부가 돈 풀라는 이야기죠. “‘양질의 뉴스와 정확한 정보의 제공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 중에 가장 핵심’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신문사들이 신문 경영에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하고 홍보예산도 증액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 신문협회의 주장입니다. 대단합니다. 이들 신문사들 대부분이 쓴 기사들 기억하십니까? 문재인 정부가 저소득층 노인들, 자영업 대책 발표할 때마다 “또 세금 땜질 자영업 대책” “일자리 특단 대책 또 세금 뿌리기” ..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