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2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위반시 엄중 사법처리 28일부터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 ◎28일 10시부터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 ◎명령 불이행한 10명 경찰 고발 조치할 계획 ◎국민 생명·안전 보호..업무개시명령 비수도권 확대 ◎의료현장 복귀해 코로나19 위기 현명하게 극복해야 ◎고발장 접수 시 최대한 신속···엄중 사법처리 ◎집단 사직서 제출하더라도 적법하게 업무개시명령 가능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 시 의료법 따라 처벌 가능 ◎전공의협의회, 업무개시명령 송달 조직적 방해 ◎업무개시명령 법률 따라 적법한 송달 가능 ◎업무개시멸령 송달 방해 시 형사처벌 대상 ◎집단휴진 관련 일체 불법행위 법·원칙 따라 단호 대응 ○브리핑 의사단체 집단행동 관련 관계부처 합동 전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입니다. 정부는 8.. 2020. 8. 28. 전공의 파업에 시골의사의 분노 전공의 파업에 한 시골의사의 분노? "헌법에도 보장된 지역주민을 포함 모든 국민의 빠짐없는 건강, 행복추구권을 조금이나마 달성한다는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고 응급실까지 닫게하고, 아픈 중환자까지 버려둔 채 파업에 나서야 할 절실한 이유인가?" [ 전공의파업에 대한 한 시골의사의 페북글 펌 ] 나는 지금 화가 단단히 나있다. 지금 시각 2020년 8월27일 새벽 05시. 나이 50대의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 매우심한 우상복부 통증으로 우리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복부초음파검사와 복부씨티검사후, 담석을 동반한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되어, 입원을 시키고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또 응급실에 우측복통을 호소하여 내원한 23살의 젊은 남자가 0.8cm크기의, 복부씨티상 우측 상부요관결석으로 진단되어 비뇨의학과로 입..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