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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2

신문협회의 '정부의 광고 집중집행과 예산 증액' 주장은 모순? 신문협회의 주장에 대한 최경영 KBS기자의 페북 신문협회가 이틀 전 이런 주장을 했네요. 코로나19로 신문업계의 경영 위기가 심각한데 정부 광고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야 한다고. 신문사들이 어려우니 빨리 정부가 돈 풀라는 이야기죠. “‘양질의 뉴스와 정확한 정보의 제공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 중에 가장 핵심’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신문사들이 신문 경영에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하고 홍보예산도 증액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 신문협회의 주장입니다. 대단합니다. 이들 신문사들 대부분이 쓴 기사들 기억하십니까? 문재인 정부가 저소득층 노인들, 자영업 대책 발표할 때마다 “또 세금 땜질 자영업 대책” “일자리 특단 대책 또 세금 뿌리기” .. 2020. 5. 20.
여론조사,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100% vs 70% 정부가 코로나 19에 따른 국민의 경제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확정하고 추경을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 심의와 여야 협의에 들어갔다. 총선 이후 "반대" 말 바꾸는 미래 통합당 지급 대상 범위와 관련해 여당인 민주당은 "전 국민 100%"를, 불과 1주일 전까지, 선거 때는 전 국민 1인당 50만 원을 외치던 미래 통합당이 총선 이후 "국민 70%", "처음부터 다시 논의"를 외치고 있다. "최대한 적은 금액을", "최대한 늦게"를 외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어 보인다. 총선 대패를 한 요인인 발목 잡기를 또 하고 나서는 것인지 답답하다. 김경수 경남지사, "국가가 빛을 안 지면 국민이 빛을 지게 됩니다" 재정 안정성, 건정성을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세계적 재난상태에서 국가는 빛을 지더라..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