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2 오세훈 후보가 말하는 강남과 비강남은? "뭐지, 강남을 중심으로 한 이 계급화는?"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의 서울 시을 강남과 비강남으로 나눠서 수차례 표현함으로 강남 이외에 사는 지역은 별 볼 일 없는 지역처럼 연상되어 시민들이 자괴감을 느끼게끔 하고 있다. "부유증은 자녀분, 서민은 아이" 논란에 이어 나온 "강남과 비강남" 발언에서 느껴지는 차별과 계급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상처 받는 서민의 목소리를 후보들은, 공직자들은 좀 말 한마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2021. 3. 30. LH땅투기 누가 얼마나 자유로울까?...부동산 부당이익 몰수 서울 부산의 보궐선거를 앞두고 LH 사태가 터졌다. 국민들은 분노했다. 보수언론을 비롯한 야당은 사태의 대책과 대안보다는 선거에 승리라도 한 듯 모든 책임과 정권차원의 비리처럼 호도하고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 물론 모든 책임은 현정부에 무한책임, 도의적 책임을,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국민의 분노에 동의한다. 어찌 되었든 LH 직원들의 투기를 막지 못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LH사태가 이번 정부에만, 현 정권 때 시작했나? 보수정권부터 LH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관행처럼 의혹은 항상 있어왔으나 그동안은 정권과 기득권들이 서로 정보와 이익을 공유해온 탓에 겉으로 드러내 놓지 않고 감춰져 온 것이 이제 터져 나온 게 아닌가 합리적 하지 않을 수 없는게 사실이다. 민주정.. 202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