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석열2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을 먹게 하라?..'윤석열, 부정식품' 윤석열 후보의 "선택할 자유" 란?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의 것을 선택할 자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프리드먼의 책 '선택할 자유'를 권하면서 한 발언이 논란이다. 윤 후보는 감명받은 책 신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에 대해 본인의 생각은 "부정식품이라는 것은, 없는 사람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이라고 표현을 한 것이다. "국민의 기본권인 안전, 건강, 생명이 빈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인가?" 윤석열 왈, "나는 부정식품 단속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부정식품은 법적 기준을 위반한 식품을 말하며 불량식품과 위해식품이 포함된다" 7.. 2021. 8. 2.
우리는 검언카르텔이 2년전 여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기고] 한 가족을 집어삼킨 지난 2년간의 인간사냥에 대해 [정경심 씨의1심 최후진술] “어느 한 순간,저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물론 친정 식구와 시댁 식구까지 망라하는 온 가족이 수사대상 되어 언론에 대서특필되고,파렴치한으로 전락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저와 가족 모두에 대한 컴퓨터 파일과 정보가 모두 검찰에게 압수되면서 예전10여년 이상의 삶이 발가벗겨졌습니다.저에 대한 수사가 배우자로 번지고 자식들에게 깊고도 날카로우며 광범위하게 겨눠지는 과정을 보면서 저는 일순간 사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회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한 인간을 지탱한 것은 그 스스로가 살아온 삶에 대한 신뢰와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한 희망일 것입니다.그리고 이를 현실에서 담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그가 그..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