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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2

아산주민 위해 기부 아산 주민 위해 기부 우한 교민 전세기 귀국 후 격리 지역인 아산 주민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2천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한 기사를 보고 우리 국민의 참모습을 역시나 볼 수 있어 맘이 훈훈해집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보인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론 공포를 팔고, 정쟁에 이용하고, 가짜 뉴스를 퍼트려 중국 혐오를 부추기고,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겨 지역 간 분열을 야기하고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자들과 이를 남의 나라 일처럼 신나게 보도하는 언론을 보면서 참 답답했습니다. 대표적으로, 1. 우한 교민 격리지 천안 => 아산 변경에 대한 가짜 뉴스 초기 우한 교민 귀국 요청이 150여 명이라 천안으로 정했으나 이후 700여 명까지 늘어 규모나 화장실 등 시설 등 고려해 아산으로 변경했는데.. 2020. 2. 1.
우한교민, 귀국민여러분 상처받지마세요~ 우한 교민여러분 상처받지마세요~ 일부언론과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들의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등 지역혐오차별을 불러올수 있으므로 지역명을 쓰지 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사용하라는 WHO의 권고를 무시하고 우리나라만 일부 언론, 정치인들이 유독 "우한" 굳이 사용해 중국혐오를 부추기고 있어 상처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고 부끄러움은 항상 우리 몫이네요ㅠㅠㅠ 하지만 우한에 계신 우리 교민 여러분,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 정부는 교민여러분을 외면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고 무사히 귀환하시고 삶의 터전으로 안전하게 돌아기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일부 지역이기주의 지역민들이 격리수용을 반대하는 시위도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민들은 안전하.. 2020.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