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허가 취소1 서울시, 신천지 사단법인 허가 취소,'추수꾼' '특전대' 위장 포교 증거 확보 브리핑 박원순, "신천지 위장 포교 증거 확보".. 법인 취소 결정 브리핑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26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에 대한 행정조사 결과, 위장 포교 활동을 하는 '추수꾼'에 대한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히며 "'새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 선교회'로 서울시에 등록돼 있던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하고 허가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민법 제38조에 따라 오늘부로 설립 허가를 취소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신천 관련 사단법인 허가 취소" 브리핑 ● 법인 취소 배경 (방역활동 방해) 박 시장은 "해당법인에 설립허가 취소와 관련해 청문을 통지했으나 불참했고, 일체의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취소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 2020. 3. 2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