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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4

뉴스기사 속 신천지와 정치권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다시 조명되고 있는 신천지와 정치인들과의 연관설, 신천지 연예인 등 무분별하게 떠도는 '카더라 통신'등 가짜 뉴스로 피해 보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정황과 과거 기사들을 보면 신천지의 포교 활동은 사회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는 것만은 사실인듯하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한국에서 종교인으로서의 그 누구도 비판 받을 이유는 없다. 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적으로 피해를 입힌다면 그 어떤 종교단체도 비판받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특정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커넥션에 대해서는 종교의 자유로 포장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팩트와 가짜뉴스에 대한 모든 판단은 우리들, 대다수의 국민들 몫이겠지만... [단독] "신천지, 2003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개입 시도".. 2020. 3. 12.
마스크 마스크 마스크, 중국 퍼주기 퍼주기 퍼주기 언론의 마스크 부족은 '중국 퍼주기' 프레임 가짜 뉴스 하나가 팩트체크 없이 퍼지는 언론 현실 왜? 예를 들어보자 조선일보와 TV조선의 5일간 중국으로 간 527만 장 ▷ 2월 25일,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엄성섭 "2월 2일에도 범정부 단속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마스크 사재기. 중국으로 가는 거, 특히 대량 사재기들. 그런데 중국으로 빠져가는 물량 여전히 많거든요? (중략) 관세청 자료를 보면요. 지난 2월 12일부터 16일간, 닷새 동안만 중국으로 수출된 보건용 마스크가 총 527만 장입니다."등으로 중국 퍼주기 프레임 시작은 극에 달한다. ※ 팩트체크 : 식약처 자료가 관세청 자료로, 전체 수출량이 중국 수출량으로 둔갑 조선일보의 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엄성섭 씨의 방송 이후에는 ‘12일부.. 2020. 3. 6.
코로나 확산 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세력_외교전문지 코라나 19의 확산은 광신적 종교(신천지)와 보수정당 그리고 언론 “한국 정부는 코로나 1919 확산을 효율적으로 잘 통제하고 있었으나, 광신적 종교(신천지)와 보수세력으로 인해 통제 계획이 틀어지고 바이러스가 확산됐다. 한국에서 종교와 정치, 언론과의 밀착은 아주 오래된 고질적인 문제다.”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 FP)는 국내 ‘코로나 19’ 사태를 이렇게 진단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신천지와 보수정당, 보수언론에서 비롯됐었음을 콕 집어 비판한 것이다. 동아시아 정치경제 전문가 네이선 박(S. Nathan Park)은 27일 ‘사이비종교와 보수정당이 한국의 코로나 19를 퍼지게 하다(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 2020. 2. 28.
31번째 확진자, 신천지와 병원 166명 접촉 동선공개 31번째 확진자 신천지 교인, 병원 접촉 20명 감염 31번째 확진자, 병원의 2차례 검진권유 거부로 결국 슈퍼전파자가 되었다. 열흘간 166명 접촉, 31번째 코로나 19 환자 동선을 공개했다. 국내 31번째 확진을 받았던 '코로나 19' 60대 여성이 확진 전 열흘 동안 대구의 병원, 호텔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31번째이자 대구 첫 확진자(61세 여성)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는데 31번 확진자는 이달 7일 '코로나 19' 발병일은 오한 증상을 느낀 지난 7일로 잡혔다. 관련 규정에 따라 질본은 발병 전날인 지난 6일부터 격리된 17일까지 열흘 동안 대구 시내의 한방병원, 교회, 호텔 등 곳곳을 다녔다. 방..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