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감독1 '기생충' 4관왕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4관왕이라는 쾌거 오늘은 영화 '기생충'의 날인가 봅니다.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에 이어 '국제 장편영화상'까지 받아 버렸네요. 4관왕입니다. 대박~ 한국 영화의 역사의 새 기록을 또 한 번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봉준호 감독 파이팅!!입니다.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과 감독상까지는 혹시 하는 바람과 예상을 조심 스래 했지만 받을 줄 까지는 몰랐기 때문에 너무 뜻밖이라고들 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 받으며 "앞에 국제영화상 수상 때 다 말해서 준비를 못했다", "텍사스 전기톱으로 트로피를 다섯 쪽으로 나눠 같고 싶다"라고 하며 함께 후보에 오른 4명의 감독을 일일이 거론해 기립박수도 받았습니다. 감동적인 순간이네.. 202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