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블랙리스트1 봉준호 블랙리스트 소신발언 봉준호 감독 "블랙리스트, 만드는 것 자체가 죄악"소신발언 과거 보수정권하에서 아카데미 4관왕의 쾌거를 거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와 주연 송강호, CJ 이미경 부회장이 블랙리스트로 분리돼 알게 모르게 탄압을 받았던 사실이 세계 언론에 회자되며 이슈화 되고 있다고 한다. 봉준호 감독은 "블랙리스트, 만드는 것 자체가 죄악이다. 연극이나 소설 등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힘든 시절을 보냈기에 그분들에게는 트라우마가 아닐까" 과거 보수정권하에 영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던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 후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 봉준호 감독은 "블랙리스트, 만드는 것 자체가 죄악이다. 연극이나 소설 등 국가적 지원이 .. 2020.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