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앱서비스1 마스크, 대만은 맞고 우리는 틀리다? 마스크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누가 보면 마스크 없으면 모두 코로나 19 감염되어 죽기라도 한다는 듯이 쏟아낸다. 마스크가 만병통치약인 듯이 말이다. 마스크 하루 생산량 대략 1000만 장, 우리 국민 5000만이라고 할 때 개개인에게 풍족하게 마스크 공급은 불가능하다. 더욱이 의료진, 환자 등 방역인력에 우선 공급해야 한다. 세계 모든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불가피한 이런 상황을 모를 리 없는 보수 언론들은 정부가 국민에게 마스크 공급을 막고 있는 것처럼 비판 기사만 쏟아낸다. 예를 들면 대만의 공적 마스크 배급을 칭찬하던 보수 언론의 논조가 정부가 막상 더 세분화된 제도를 도입하자 180도 뒤바뀌어 비판성 기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보인다. 이전 기사 조선일보 : 지난 5일 '대만이 부럽다' "..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