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이태원1 이태원 클럽 확진자, '성소수자 혐오'보도 방역 방해 일부 언론들의 본질과 무관, '성소수자 혐오 조장' 보도 전문가 “성정체성 무관… 방역, 질병 음지화 부추겨”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수도권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질과는 무관한 성소수자 혐오 조장하기 충분한 보도를 하는 행태로 “방역을 방해하는 행태”라는 비판이 전문가들과 정부, 여타 언론들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 “[단독] 이태원 게이클럽에 코로나 19 확진자 다녀갔다” 지난 7일 국민일보는 용인 확진자 관련보도를 하면 "단독"을 달고 “게이클럽에 확진자 다녀갔다”라고 제목과 함께 거주 지역과 근무하는 직장 정보까지 명기된 이 기사가 나간 뒤 마찬가지로 ‘게이클럽’을 내세운 기사들이 잇따라 나왔고, 이후 포털사..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