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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비례투표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순"

by 작은사치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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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투표 79%..노인층 8~90%로 최고, "2030 꼭 투표합시다! 그래야 정치인이 눈치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현재 등록된 정당 51개 중 41개가 지역구나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중 비례대표 서거에 참여한 정당이 37개 정당이며 비례대표 후보는 312명으로 집계되었다.

 

전국 통일기호는 정당 의석수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번을 배정받고 이어 미래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 정의당 6번 등으로 6개 정당이 전국 통일 기호로 부여받았다.

전국 통일 기호는 '지역구 의석 5개 또는 직전 선거 득표율 3%' 기준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비례투표지 표기 정당순서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용지에는 기호 3번인 민생당이 첫 칸을 차지했고, 이어 미래한국당(4), 더불어시민당(5), 정의당(6) 순으로 기재된다. 기호 1번과 2번인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기 때문이다.

 

 

 

 

정의당 이후로는 국회의원 의석수 및 지난 선거 득표율을 기준으로 우리 공화당, 민중당, 한국경제당, 의석수가 1석으로 동일해 추첨을 통해 기호를 부여받은 국민의 당, 친박 신당, 열린 민주당 등 순으로 배치된다.

정당투표용지는 48.1cm 길이로 제작될 것으로 보여 이번 선거에서 정당투표용지(비례투표용지)는 투표지분류기에 넣을 수 있는 길이(34.9cm)를 넘어서면서 100% 수개표가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전국 지역구 후보자 대진표

21대 총선 전국 지역구 후보자 대진표가 확정 21대 415총선 후보등록이 마감되어 전국에서 1100명이 출사표를 던져 지역구 경쟁률은 평균 4.4대 1로 20대 총선보다 큰폭으로 올랐다.

varogag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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