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해돋이 명소는? 엑기스만 모아서
해돋이 명소로는 가장 해를 빨리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로는 가장 해를 빨리 볼 수 있는 정동진, 호미곶 등이 있지만 새벽에 일어나 동해안까지 가기 쉽지 않을뿐더러 몰리는 인파에 치이고 차도 막히고 주차하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서울 수도권을 벗어나지 않고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를 찾아봤다.
서울 해돋이 명소 BEST 5.. 서울 일출 명소
1. 아차산
아차산은 서울의 가장 동쪽에 있는 산으로 서울에서 제일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차산은 오르는 계단이 조금 가파르기는 하지만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니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해맞이 광장은 아차산에서 가장 해를 잘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또한 아차산 1보루 위가 가장 해를 이쁘게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2. 올림픽 공원에 있는 망월봉
산을 싫어한다면 올림픽 공원에서의 서울일출 경험 한번 꼭 해시길 추천한다.
그래도 다리를 건너 3분 정도는 올라가 주는..ㅋㅋ 올라가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다 보면 의자들이 있는 곳이 보이는데 이곳이 일출의 명소 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공원 가운데 토끼들이 돌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색다른 일출 명소가 아닐까 한다.
3. 선유도 공원 보행자 다리 '선유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선유도공원 보행자 다리 '선유교'가 서울 해돋이의 명소이다.
선유교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정말 멋있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 한강에 비치는 일출이 정말 이쁘다.
그러나 만약에 선유도 공원 다리 위에 사람이 너무 많다면 양화 선착장으로 오셔서 일출을 감상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선유도 공원 다리보다는 한 5분이나 10분 정도 조금 늦은 일출을 볼 수 있기는 하다.
4.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가장 많이 알려진 서울 해돋이 명소이다.
그만큼 일출을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분 빈다. 일찍 서둘러 도착해 하늘공원 전망대에 자리를 잡는다면 한강의 넓은 지평선을 배경으로 해돋이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등산로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정상에 오르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다.
5. 개화산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그래서 서울 서쪽에 있는 개화산에서 만나는 새해 일출의 감동은 더욱 뜻깊다.
행주산성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개화산은 한강과 북한산을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는 일출 포인트다.
어느덧 2022년이 더 지나가고 2023년이 다가왔다..
국내외 안팎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모두들 원하시는 소원 다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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