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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줍줍

코로나19 정부합동 외신브리핑

by 작은사치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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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LIVE] 코로나 19 정부합동 외신브리핑

한국, 축적된 경험과 지식 세계와 공유 정부가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국내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브리핑과 질문 답변을 진행하였다.

 

 

✔ 대부분의 코로나19 환자, 단일 그룹·지역서 발생

✔ 한국 정부의 검사능력, 대구와 신천지 신도에 집중

✔ 매일 1만 건 이상의 진단검사 실시

✔ 현재, 점차 모든 상황 통제···감염병 확산 저지 성공

✔ 코로나19 환자의 89%, 대구·경북지역서 발생

✔ 확진자 95% 신천지 종교집단과 관련

✔ 한국, 기존과는 다른 감염병 대응 모델 도입 중

✔ '열린 민주 사회를 위한 역동적 대응체계'로 정의

✔ 개방성과 투명성에 기반···시민들의 참여 확보

✔ 첨단 기술 활용···효율적 대응 수단 개발

✔ 검사비, 치료비 국가 부담···의료기관 손실도 보상

✔ 창의적 방법 모색···IT 기술 적극적 활용

✔ 빠른 진단검사···1일 1만 5천 건 가능

✔ 우수한 의료인력·의료기관 치료에 집중

✔ 세계는 지금 코로나19 위험에 직면

 

○일시: 2020. 3. 9.(월) 15:30 ○장소: 서울 프레스센터

○브리퍼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

-오현주 (식품의약품 안전처 의료기기 심사부장)

-윤태호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총괄조정관)

-이태호 (외교부 2 차관)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유천권 (중앙방역대책본부 진단 분석 관리단장)

-김동현 (한국 역학 회장)

 

 

아쉬움 부분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일본 아베나 미국 등 선거 등을 앞두고 정치적인 것을 고려해 소극적 대응인 반면,  정치적인 유불리를 떠나 그냥 오로지 방역에만 최선을 다하면서 투명하게 모든 것을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타 나라들처럼 병원으로 찾아오는 감염자를 검사하는 것도 아니고 선제적으로 추적 등 전수조사로 수만 명이 될지도 모를 감염자를 찾아 격리조치를 취하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만 해도 검사받고 싶어도 못 받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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