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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그래픽작업 윈도우 노트북 vs 맥북, 선택은?

by 작은사치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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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그래픽작업 하면 맥북이다?

노트북하면 선택의 범위가 넓은 가장 많이 쓰는 위도우 노트북맥북이 될 것이다.

과거엔 "그래픽작업 하면 맥북이다"라고 했다. 가장 큰 이유가 맥만 가능한 기능들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끝판왕인 파이널컷 프로라든지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맥에서만 돌아갔기 때문에 300만원 가까이 하는 맥북 프로를 사야만 했다.

동영상편집 노트북 vs 맥북

 

하지만 요즘은 웬만한 전문 프로그램들이 윈도우와 맥 둘 다 지원을 하고 있고, 맥 전용 소프트웨어가 훨씬 더 우월하다던가 윈도우 컴퓨터에 비해서 굉장한 퀄리티의 차이를 보여준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작업에 있어서 맥북이 필수라고 생각 할 수는 없다.

특히 영상 편집자들이 자주 쓰는 프로그램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그리고 다빈치 리졸브, 어도비 프로그램들은 다 맥과 윈도우 다 지원이 되고 성능은 윈도가 약간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지갑 사정이 허락된다면 애플 노트북을 선호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맥북이 경쟁 노트북 대비해서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

cpu 그래픽카드 램등 하드웨어 성능이나 가격면 놓고 본다면 델 레노버 싱크패드 등 맥북과 비슷한 성능의 제품들이 대략 50만원 이상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 같은 가격이라면 윈도우 노트북들이 성능이 좋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맥북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무엇인지 주장하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애플이 갖는 간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무시 할 수 없는 선택의 이유는 공통점이 아닐까 싶다. ㅎㅎ

동영상편집 그래픽작업 맥북 vs 윈도우 노트북

편리한 조작감과 휴대성, 트랙패드

맥북에 들어있는 터치 패드와 그리고 유저 인터페이스 ui라고 한다.

윈도우 노트북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맥북 프로는 처음에 조금 불편하지만 익숙해진 맥북 사용자들은 요즘 윈도우 노트북들도 트랙패드의 품질이 굉장히 좋게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맥은 정말 차원이 다를 만큼 편리한 조작감을 꼽는다.

마우스는 보통 한 손만 쓸 수 있지만 트랙패드는 일단 왼손과 오른손 다 쓸수 있다.

데스크탑이 아니라 노트북을 사려는 이유는 당연히 외부에서도 작업을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휴대성 면에서도 편리하다 할 것이다.

 

우수한 화면

맥북 프로의 화면은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프로급이라는 평이다. 당연히 영상 작업에 있어서 화면이 제일 중요다.

화면에서 표현 할 수 있는 색 영역은 다른 경쟁 노트북들과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맥북의 화면은 밝은 실내라든가 사무실 혹은 대낮에 야외에서도 뚜렷한 화면 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는 탑급 화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안정성

맥북은 우리가 중요한 작업만 하도록 몰두할 수 있게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라는 것이다.

간단히 꼽자면 맥북에 기반이 되는 맥 os는 윈도우에 비해서 바이러스의 종류 자체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로 자체도 좀 더 적은 편이며 또 윈도우는 하드웨어별로 드라이브 업데이트를 해줘야 되지만 맥 os는 기본적으로 맥 os만 업데이트하면 안 쓰는 파일 지우는 거 이 정도 신경쓰면 된다는 점이다.

 

이런사람은 맥북 보다는 노트북을..

맥북의 단점, 이런 사람들은 맥북을 사면 안되는 이유는 간다하다고 볼 수 있다.

 

 

 

첫번째,컴퓨터 게이밍 성능면에서...

맥북 프로는 게이밍 성능이 그닥 좋지는 않을뿐더러 os의 특성상 지원하는 게임이 제안이 있다. 게임을 하면서 맥북을 굳이 사야겠다 한다면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좀 번거롭고 게임을 하기엔 키가 별로이다.

 

두번째, 그래픽 카드에 최대치가 낮은 편

가성비가 중요하면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3d 작업을 주로 한다면 맥북 프로보다는 조금 더 사양이 좋은 노트북을 구매를 권한다. 고성능을 요하는 전문적인 편집에 맥북은 선택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에 최대치가 굉장히 낮은 편이다. cpu 자체는 좋기 때문에 영상 편집하는 데 무리는 없지만 랜더링 하는 데 좀 답답하다고들 한다.

 

세번째, 인터넷 환경

일반 컴퓨터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맥북보다는 윈도우 노트북을 사시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텟 뱅킹등 국가기관 사이트 접속시 이것 저것 설치해야 하는데 맥에선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PC방으로 달려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물론 맥에 윈도우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기도 하다.

네번째, 문서 작업

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한 컷 문서 이런 것들이 잘 안 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다만 맥에서 기능이 약간 빠졌다고 할 수 있다.

자주 쓰는 필수적인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대다수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업무 환경상 엑셀의 어떤 특수 기능을 이용한다든지  문서작성이 주된 일상일 경우에는 웬만하면 윈도우 노트북을 사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상 컴퓨터 비전문가이지만 맥북과 일반 노트북을 비교해 보았다.

어떠한 제품이든 그 선택은 개인의 몫일 뿐이다. 하나 마나한 애기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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