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대전 여론조사1 [대전MBC] 22대 4.10 총선, 대전 중구와 대덕구,세종갑, 아산갑, 홍성·예산 여론조사 보수 진보의 결집이 투렷해지고 있는 4.10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전 MBC가 5개 선거구의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여야 국정 안정론과 정권 심판론이 충돌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80% 안팎으로 높았고, 청·장년층은 야당을, 60대 이상은 여당 후보를 선택하는 등 선거가 다가오면서 전통적인 지지세 양분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48%로 39%를 얻은 이은권( 국민의힘)후보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 세 후보가 경쟁하는 대덕구 박정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로 , 박경호(국민의힘) 후보가 31%크게 앞서 민주당 후보가 빠진 세종갑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새로운미래) 후보가 46%로, 류제화..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