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촛불집회1 MBC 사장, 박성제 대표이사 취임 박성제(53) MBC 신임 사장 취임,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태어나야" 박성제 사장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1993년 MBC 기자로 입사 2007년 전국 언론 노동조합 MBC본부 본부장 2018년 MBC 보도국장 역임 박성제 신임 사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 MBC 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로지 중요한 기준은 우리 제품의 소비자이자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그러 위해서는, 소통과 토론의 유연한 리더십, 조직 활력을 위한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독립성 보장을 통한 신뢰도 제시 등 박성제 사장은 “고정관념의 벽을 부수면 도약의 계단이 나타날 것”이라며.. 2020. 3. 2. 이전 1 다음